안녕하세요~ 서초교대 함소아 한의원입니다.
자녀가 갑자기 다리를 다쳤을 때 특히 최근 감기, 독감, 중이염, 장염 등을 앓은 후 다리를 아프다고 하는 경우 의심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입니다.
관절을 감싸고 있는 막 중에서 관절염을 만드는 활액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활액막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이란 일시적으로 고관절 활액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10세 이하(주로 3~8세) 어린이들에게서 고관절 통증과 함께 다리를 흔드는 증상으로 갑자기 나타나며,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흔히 감기, 독감, 장염 등 바이러스 감염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꼭 감기에 걸린 후가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외에도 외상이나 알레르기 과민반응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증상은 거의 한쪽에만 나타나며 고관절이나 서혜부(가랑이), 허벅지,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정확하게 아픈 부위를 잡지 못하고 다리가 아프다고만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통증이 없고 삐걱삐걱할 수도 있습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평소 통증 부위, 압통(눌러 생기는 통증) 부위를 확인하고 고관절을 열 때와 안쪽으로 돌릴 때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4자 형태로 접어서 발목을 반대편 무릎으로 올리는 자세에서 고관절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확인하기도 합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거의 특별한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좋아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몇 주 동안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통증이 완화되고 걸음걸이가 좋아질 때까지 체중 부하를 줄이고 가급적 누워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좋아진 후에도 2~3주 정도는 가급적 격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서초교대 함소아한의원에서는 소염작용이 있는 한약재를 통해 급성증상을 치료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침치료, 추나치료, 뜸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증상이 오래 걸리거나 재발하는 경우에는 평소 면역력을 높이고 뼈와 관절 쪽 순환을 돕는 1:1 맞춤 한약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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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평일 : 10:00-5:30(런치타임 12:30-2:00) 토요일 : 9:30-4:30(런치타임 1:00-2:00) 공휴일 : 9:30-2:30(런치타임 없음) (목요일/일요일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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