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버거. 한티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귀여운 조명.
넓은 주차장
관찰력이 부족한 나는 처음에 문이 어디였지? 2층인가 잠깐 계단도 바라보고 있더라.
문은 여기
11시 30분 오픈이었는데 내가 첫 손님이었어.
평소 같으면 아보카도버거를 시켰을 텐데 이번에는 루꼴라버거를 시켜봤어.원래 감자튀김은 잘 안먹는데 BBQ 치팟레가 맛있어 보여서 추가주문했어.셀프 코너.소스랑 피클, 물 준비해서10분 정도 기다리자 따뜻한 음식이 나왔다.
오 맛있겠다.
버거도 싱싱할 것 같아.먼저 BBQ 치팟레를 맛봤는데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짠맛까지 모든 맛이 들어있었다.
강렬한 풋풋한 맛. 소스가 워낙 많다 보니 감자튀김이 금방 축축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은 아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지만 자극적인 맛이 식욕을 돋우는 느낌이었다.
루꼴라버거를 그 다음에 먹었는데 내가 실수했다고 생각한 게 강렬한 감자튀김 소스 맛을 보니 버거가 상대적으로 싱겁게 느껴졌다.
버거부터 맛보는걸 추천해.고기 패티도 고소하고 야채도 신선하고 담백한 수제버거다.
어딘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운타우너와 대표가 같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다운타운 버거를 더 맛있게 먹었어.신선한 수제버거 / 다양한 맛의 감자튀김을 맛보고 싶다면 셀럽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