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를 뽑으면 안 되는 이유 다들 아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흰머리를 뽑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머리를 빗으려고 거울을 보면서 빗질을 하다가 우연히 흰머리를 발견했어요.”아니, 내가 벌써?” 흰머리 하나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넷이 되고…… 말로만 듣던 흰머리가 저도 생기다니~ 흰머리가 하나하나 보일때마다 너무 놀라 충격받았던 때가 생각나네요.흰머리가 있으면 더 늙어 보이고 노화 현상이 왔다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가 자꾸 쌓이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눈에 보이니까 빨리 없애려고 족집게를 들고 뽑기 시작했는데 뽑은 곳에는 여전히 하얀 흰머리가 다시 돋아나고 있어요.그리고 또 고른 곳이 따끔따끔한 느낌이 좋지 않아서 지금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흰머리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흰머리가 생기는 사람의 가족 중에서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영양소 공급이 부족하면 흰머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 흰머리들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백발이신 분들은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심하실 거예요.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하면 뽑지 말고 잘라야 한대요.사람의 두피 모공 하나에서 평생 자라는 머리카락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략 25~35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한 올의 일생을 2년에서 3년 정도인데 흰머리를 계속 뽑아버리면 나중에 탈모가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하얗게 된 흰머리를 다시 검게 할 방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법은 다양하죠.

먹는 방법으로 예를 들면 쥐눈이 콩 볶아서 끓여서 차로 마시거나 검은깨 섭취, 콩으로 만든 두부나 단백질 식품 섭취, 하수도를 이용해서 차로 마시기, 호두, 흑미, 다시마처럼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가 있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더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꿔서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지금은 꽤 담담해요.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고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나 음식 섭취로 좀 더 예방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빼지 않고 잘라주는 것!
귀찮기도 하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흰머리가 있는 분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맙시다!
^_^